KOREAN ACADEMY OF COMMUNITY HEALTH NURSING
학회소개
존경하는 한국지역사회간호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 23대 회장을 맡게 된 이현경입니다.
한국지역사회간호학회 회원 여러분, 그리고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해 함께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한국지역사회간호학회는 예방 중심의 공중보건과 지역사회간호의 교육·연구·실무·정책 개발과 혁신을 통해 지역사회 건강 형평성 증진에 기여해 온 학술단체입니다. 개인의 건강을 넘어 가족과 지역사회, 나아가 사회 전체의 건강을 돌보는 지역사회간호의 사명은 오늘날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으며, 학회는 그 중심에서 과학적 근거와 실천적 지혜를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급변하는 인구구조와 건강 불평등의 심화, 감염병과 만성질환의 이중 부담, 그리고 디지털 전환이라는 시대적 과제 앞에서 지역사회간호는 데이터와 기술을 활용한 근거 기반 실천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가야 합니다.
이에 제23대 한국지역사회간호학회는 다음과 같은 노력을 통해 학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첫째, 데이터와 기술 혁신을 접목한 근거 기반 지역사회간호 실천과 연구를 강화하여, 과학적 근거가 현장과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간호학생과 미래 지역사회간호 인재 양성을 핵심 중점 분야로 삼아, 지역사회 건강과 정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성 함양과 지역사회간호교육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셋째, 지역사회간호 관련 전문직 단체 및 지역사회 기관과의 연대를 확대하고, 주민의 삶과 경험을 반영한 정책 제안을 통해 통합적 대응 역량과 건강 형평성 증진을 위한 정책 영향력을 강화하겠습니다.
넷째, 차세대 지역사회간호 교육자와 연구자의 참여 확대 및 글로벌 네트워킹 강화를 통해, 국제적 담론 속에서 한국 지역사회간호의 위상을 높이겠습니다.
한국지역사회간호학회는 학문 공동체를 넘어, 사람 중심·지역 중심·형평성 중심의 공중보건 가치를 실현하는 플랫폼이 되어야 합니다. 회원 한 분 한 분의 연구와 실천, 교육과 헌신이 모여 학회의 힘이 되며, 그 힘이 변화를 이끌어 갑니다.
앞으로도 학회는 열린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간호의 현재를 성찰하고 미래를 함께 설계해 나가겠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지속적인 참여와 지혜를 부탁드리며, 학회의 모든 여정에 함께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지역사회간호학회 회장 드림

2026년 제 23대
한국지역사회간호학회 회장 이현경